서해랑길 서해랑길 20코스(청계면복합센터 - 용동마을회관) 삐돌이1(전용성) 2023. 4. 21. 16:55 걸었던 날:2023년 4월 21일(금) 날씨는:안개 속에 흐림(용동회관에 도착 하니 해가 나옵디다)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 걸었던 거리:청계면복합센터 - 용동마을회관 (19.4km) 걸었던 시간:7시 42분 출발 - 12시 9분 도착 (소요시간 4시간 27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이번 주는 하루 건너서 18~20코스를 걸었습니다. 백수건달이 할 일이 있다는 건 설레는 일. 그래서 열심히,쉼 없이, 원 없이 걷고 걸었습니다. 몸은 피곤 하지만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어제는 한여름, 오늘은 바람 불고 추워요.변덕이다! 나도 한방 찍어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걷다보니 경로 이탈,다시 빠꾸 이 지점에서 우측으로(잠깐 알바 두번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영희 인형이 있습니다↓ 목포는 항구다 그라먼 무안은 양파다↓ 비행기를 잡았습니다,화면에↓ 양파 샤워 중↓ 용동마을회관까지는 위험한 도로를 걸어가야 합니다.오늘 따라일까 덤프트럭들이 쌩! 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정류장에 앉아 현경면 택시 전화 연결이 원활하지 않고 있는데 마침 집에서 점심식사 하고 나오시는 이병철기사님을 만나 청계면으로 콜 했습니다(만약 21~23구간 걷는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