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15년 5월 24일(일)
산행날씨:맑음
누구랑:두말 하면 잔소리 마눌님이랑 단 둘이서
산행거리:실안마을-각산산성-봉화대(각산)-송신탑(헬기장)-활공장-간이활공장-창녕조씨묘-흥룡사갈
림길-임도-마을도로-실안마을( 8.9km )
산행시간: 10시 40분 출발 - 1시 26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46분)
산행노트: 원래는 1박 2일로 전북 진안으로 산행여행을 계획했는데,뜻대로 되면 다 좋은 일이지 뭐.
산행을 한다는 자체가 즐거움이고 휴식이지, 나에겐.
실안교회 옆 작은시멘트 길이 들머리? 해서 찾았는데 10여분을 알바함↓
버스정류장에서 교회쪽으로 가지 않고 이곳으로 직진하면 쉽게 찾는데↓
매실나무가 반기는 들머리-저기 보이는 풀을 메는 아줌마가 어디서 왔는냐- `전라도 강진에서 왔어요'
이곳으로 올라가면 굉장히 멀다고 친절하게 가르쳐줍디다↓
한참 오르다가 바라본 실안마을↓
각산산성↓
산성누각에서 삼천포대교 한눈에 담아본다↓
각산 정상석에서↓
각산 정상에서 바라본 삼천포대교↓
건너편으로 와룡산이 당당하다↓
정상의 봉수대↓
가야할 활공장이 희미하게나마 반기고↓
화력발전소↓
전망대↓
체육시설이 있는 정자-이곳부터는 임도보다는 산길을 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임도 만나는 이곳에서 점심을 해결하다↓
오늘의 점심 구운계란 7개,오이 달랑 1개↓
조망바위↓
지나온 각산과 송신탑이 있는 전망대↓
당당한 와룡산 가깝게 다가온다↓
활공장↓
사천대교(일요일인디 귀향길에 음주 단속을 열심히 합디다,대교 초입에서 )↓
봉삼이라 불리는 백선꽃-산행길에 두릅나무가 지천이고 백선 또한 눈에 자주 띤다↓
흥룡사갈림길-흥룡사 방면으로 잡목을 헤치고 30m 가면 임도를 만남↓
임도를 걷고,마을길을 걸어서 실안마을 도착-
길옆이고 마당이고 자연산 미역을 말리는 작업이 한창인 실안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