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 65

서해랑길 68코스 (송현1리버스정류장 - 만리포해변 노래비)

걸었던 날:2024년 6월 9일(일)날씨:맑음누구랑:나 혼자서걸었던 거리는:송현1리버스정류장 - 만리포해변노래비 (22.52km)걸었던 시간:6시 27분 출발 - 11시 39분 도착 (소요시간 5시간 12분)걸었던 노트를 필기:두 달만에 서해랑길 행보다.                   자꾸 거리가 멀어져가니 버거운가,                   혼자 1박2일 하자니 영 모양새가 나지 않고,                   이런 저런 사정과 핑계를 둘러 대다가                   어제 내린 비로  가지 못한 완주 한오봉 산행의                   보상 차원으로 새복 3시 30분에 강진에서 출발.                   3시간만에 도착, 간단하게 아침을 마셔서 해결하..

서해랑길 2024.06.10

서해랑길 66코스 (몽산포해변 - 도황1리다목적회관)

걸었던 날:2024년 4월 10일(수)날씨:맑음누구랑:나 혼자서걸었던 거리:몽산포해변 - 도황1리다목적회관 (24.52km)걸었던 시간은:6시 45분 출발 - 1시 9분 도착 (소요시간 6시간 24분)걸었던 노트를 필기:면 단위 그런그런 피앙세모텔이지만 편히 쉬었는데              집 나옹께 좋아서 그런가  자꾸 깨서 잠을 설친다.              컨디션 난조로 오늘은 만만치 않을 것 같아서              태안발 1시40분발  버스 시간에 7시간을 맞쳐 걸어보려한다              참깨컵라면을 먹으면서 손가락으로 세어 보니              출발은 무조건 6시 40분이다.              굳이 왕복 15여분 거리의 시작점으로 이동하여 흔적을           ..

서해랑길 2024.04.11

서해랑길 65코스 (태안관광안내소 - 몽산포해변)

걸었던 날:2024년 4월 9일(화) 날씨:맑음 누구랑:나 혼자서 걸었던 거리:태안관광안내소 -몽산포해변 (15.59km) 걸었던 시간은:1시 47분 출발 - 5시 47분 도착 (소요시간 4시간) 걸었던 노트를 필기:64코스를 마치고 관광안내소에서 걸게 점심을 먹는디 집에서 사온 찰밥덩어리와 편의점에서 산 소세지, 잎새주 한병이 전부지만 맛나게 먹고 마셨더니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다. 술기운에 잘도 걷지만 내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니다. 어쩔 것인가 걸어야지. 편의점에서 시원한 캔맥주를 마신다. 아,이 맛이다 몽산포해변주차장 너머 남면 피앙세모텔에 숙박한다 씻고 근처 중국집에서 짬봉에 소주 한병을 마신다 또 아! 이맛이다 내일 아침 식사로 컵라면을 산다. 고단 하지만 기분 좋은 하루였다 잠을 청한다. 태안..

서해랑길 2024.04.11

서해랑길 64코스 (궁리출장소 - 태안관광안내소)

걸었던 날:2024년 4월 9일(화) 날씨:맑음 누구랑:나 혼자서 걸었던 거리는:궁리출장소 - 태안관광안내소 (13.6km) 걸었던 시간:10시 1분 출발 - 1시 19분 도착 (3시간 18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홍성터미널 근처에 애마를 주차 하고 장동방면 9시5발 270번버스를 타고 50분만에 하리솔밭에서 하차 오전에 64코스,오후에는 65코스를 걷고, 서해랑길 걷기를 시작해서 오늘은 1박 할 계획을 세우고 출발해 본다. 주말 가야산 만물상코스가 힘이 들었는지 두다리 컨디션이 좋지 않다 막 갔다 쓰고 봉께 무리가 갈 수밖에,애껴 써야 하는디? 서해랑길 갔다 온지가 벌써 한달이나 지났고, 뭐가 급하다고 부리나케 가는지 그래도 갔다와야 마음이 편할 것 같다. 궁리항,초성인 것 같다↓ 간월호↓ 서해랑길 시..

서해랑길 2024.04.11

서해랑길 63코스 (천북굴단지 - 궁리출장소)

걸었던 날:2024년 3월 13일 (수) 날씨:맑음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 걸었던 거리:천북굴단지 - 궁리출장소 (11.41km) 걸었던 시간은:1시 2분 출발 - 3시 20분 도착 (소요시간 2시간 18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62코스 끝내고 잠시 여유도 없이 시간을 보니 하리솔밭정류장 장동출발 270번 홍주여객 15시 55분 시간까지 도착 하기가 벅차다는 느낌에 마음이 절로 바쁘다,걸음아 나 살려라다. 사진도 찍어야겠고 두눈도 호강 해야겠고 노는걸로 세월을 씩씩하게 보내고 있는 놈이 걷는 것도 씩씩하게 걸어갔더니 무렵 30분이라는 여유가 생긴 것은 좋았는디 아이고 다리야다. 1시간을 달려 홍성의료원에서 하차 아슬아슬하게 광천행 17시 출발 100번 버스를 타고 광천터미널에 도착 애마를 회수 2시간을 ..

서해랑길 2024.03.14

서해랑길 62코스 (충청수영성 - 천북굴단지)

걸었던 날:2024년 3월 13일(수) 날씨:맑음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 걸었던 거리는:충청수영성 - 천북굴단지 (16.32km) 걸었던 시간:9시 21분 출발 - 1시 1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40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새벽밥 먹고 달리고 달려서 광천버스터미널에 옆 주차장에 주차하고 716번 대천여객 8시55분발 오천행 버스를 30여분 넘게 기다리는데 제법 춥다 봄이 왔건만 아침,저녁으로 일교차 크다. 25분 달려 오천면사무소에서 하차 곧장 62코스를 시작 한다. 요즘 날씨 치곤 최상의 날씨다. 좋은 길이 있다면 가봐야지.그 길이 서해랑길이라도? 그런데 오늘은 도로 위를 걸어 가는 구간이 많아요, 차량 통행이 많지 않아서 다행이지만 또, 길은 방조제길,농로,마을 길,그리고 해안 시멘트길을 걸어갑니..

서해랑길 2024.03.14

서해랑길 59코스(춘장대해변-대천해변)

걸었던 날:2024년 2월 17일(화) 날씨:맑음(차가운 바람이 슝쓩)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 걸었던 거리:춘장대해변 - 대천해변 (29.17km) 걸었던 시간은:8시 29분 출발 - 2시 46분 도착 (소요시간 6시간 17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1월 12일 60~61코스를 걷고 한달하고도 12일만에 땜방 하기가 힘들었나 본다.몸과 마음이 느슨하고 2월 한달은 이상 기온으로 겨울 장마에 편승하여 정신이 이런 저런 핑게를 대고 게으름을 피우고 시간도 같이 쭈욱 늘어져 가는디? 이놈의 몸은 자꾸 내일로 내일로 미루는 습관까지 도저히 안될 성 싶어 마음을 다시 잡아 본다,무조건 27일(화)은 간다 가! 비가 와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도 갑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 왜 이리 춥고 바람은 슝쓩 혼자 걸으면 논스톱..

서해랑길 2024.02.28

서해랑길 61코스(깊은골버스정류장 - 총청수영성)

걸었던 날:2024년 1월 12일 (금) 날씨:맑음(토미세먼지도 서서히 사라짐) 누구랑:나 혼자서 걸었던 거리는:깊은골버스정류장 - 충청수영성 (8.8km) 걸었던 시간:이해가 안된 스마트워치 조작 실스로 측정 불과 걸었던 노트를 필기:쉬는게 어디 있어, 스마트위치 종료하고 다시 걷기 시작 버튼(곡할 노릇,근데 기록이 간데 없고) 바로 갑니다 아주 평범하게 두 말이 필요없이 도로를 따라 걸어 갑니다,인자는 인도가 사라져 차도를 걸어 갑니다.차량 이동이 많아요 안전에 유의 하면서 걸어 갑니다. 61코스 종점인 충청수영성에 도착 농협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 40여분을 기다려 14시발 900번 버스를 타고 (구)대천역버스정류장에 하차 보령박물관에 세워둔 애마를 회수하고 강진으로 갑니다 지가 좋아서 새벽 5시 ..

서해랑길 2024.01.13

서해랑길 60코스(대천해변 - 깊은골버스정류장)

걸었던 날:2024년 1월 12일 (금) 날씨:맑음(초미세먼지 나쁨)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 걸었던 거리:대천해변 - 깊은골버스정류장 (18.2km) 걸었던 시간은:스마트워치 조작 실시로 측정 불과 걸었던 노트를 필기:일찍 가면 일찍 오지 않을까? 5시에 강진을 출발 보령박물관에 애마를 주차하고 (구)대천역버스정류장에서 7시 15분 발 101번 버스를 타고 머드광장에서 내려 시작점에서 출발은 대략 7시 50분경. 오늘은 짧은 거리 60,61코스 약 27km를 즐겁게 걸어갑니다. 겨울 날씨인데 봄 같다. 이른 아침을 깨우는 운동부 선수들과 나 역시 대천해변에서 서해랑길과 함께 하기에 가볍게 몸을 풀고 걸어 갑니다. 대천해변을 지나면 도로를 따라 걷는 구간이다. 이른 아침부터 쌩쌩 달리는 자동차 소리와 함께..

서해랑길 2024.01.13

서해랑길 57코스(1/2),58코스(다사2리버스정류장-선도리갯벌체험마을-춘장대해변)

걸었던 날:2024년 1월 5일 (금) 날씨:흐리고 초,미세먼지 누구랑:오늘도 나 혼자 입니다 걸었던 거리:다사2리버스정류장-선도리갯벌체험마을-춘장대해변 (19.86km) 걸었던 시간은:9시 37분 출발 - 1시 59분 도착 (소요시간 4시간 22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지가 좋아서? 맞다.시간이 남아서? 맞다. 백수건달이라서,백수는, 오늘이 있기에 즐겁게 보낸답니다. 돈을 생각하면 즐겁게 일을 할 수가 없다. 하고 싶은 일 하면 인생이 즐겁다. 얼마 살고 못 살고가 중요 한게 아니라 건강 챙기면서 생을 즐기면서 살아야 하지 않을까 비민한 예로 우리 부부 생활비 월 200만원 될까? 이 나이에 갈 수 있는 곳이 여행 그리고 병원 돈이 있으면 금수강산 돈이 없으면 적막강산,말이 되요. 그것보다 내 두발로 ..

서해랑길 2024.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