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uius

2018년 11월 25일(일) 7년만에 찾아온 우도,많이 변했지만 아직도 희망과 정을 보왔답니다 전날 힘든 여정으로 배낭 무게가 가중되어 손쉽게 우도 올레길을 걸을 요량으로 배낭을 맡길 장소를 찾았는디 천진항 매표소 주변에서 영업하신 주민 어르신의 정으로 널널하게 우도 올레길을 걸었..

2018년 11월 24일 (토) 드디어 끝을 본다.날씨는 흐리다가 맑다가 비도 약간 오고 바람도 불고? 정예 요원 6명,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어디를 가는 것 보다 누구하고 가는 것이 중요함을 증명 하듯 오늘도 걷고 걸었답니다. 목포에서 12시 40분 배를 타고 아침 먹고 8시 3분 출발 합니다. 7여..

2017년 12월 3일(일)-맑음 어제의 긴 여정 덕분에 오늘은 다들 넉넉하고 여유가 많다 고작 해 봐야 10.3km 20코스 김녕성세기해변에 끝을 마치다 르마린펜션에서 느긋하게 9시 38분에 출발,12시 31분에 도착 소요시간은 2시간 53분,성세기해변에서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버스로 제주시장으로..

2017년 12월 2일(토)-맑음 나랑,마눌님이랑,친구랑,작은각시랑,이삔 여동생 둘(여섯분) 다시 뭉쳐서 제주도로 봄날에 이어 날씨가 좋은 겨울 날 자! 갑니다. 목포항에서 산타루치노 12:30분발 배를 타고 제주를 향하다 색다른 선택으로 참신한 발상 아래 종일 일 없이 걷다가, 쉬다가 즈그 맘..

2017년 3월 19일(일)-맑음 두번째 여정, 맑고 햇살이 유난히 눈부시고 덥다는 느낌이 먼저 입니다. 11코스 17.8km.이코스는 풍광보다는 마늘밭과 아름다운 숲길의 연속 상영? 아! 영혼이 쉬고 있는 공동묘지가 즐비하기도 하고라 출발 합니다. 9시 17분 - 도착하니 14시 57분 (소요시간 5시간 40분) ..

2017년 3월 18일(토) 이틀간의 여정으로 올레꾼 6명이 드디어 봄날을 맞이하면서 제주도에 입성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 갑니다.오늘은 날씨가 맑고 따뜻하다는 기상청 일시에보를 철떡같이 믿었는디 비가 내리더군.내원..참. 그래도 가야지.암! 10코스 17.3km. 준비해온 점심을 푸짐하게 먹..

다음날 2016년 11월 13일(일) 15코스 19.2km. 8시 48분 출발- 2시 20분 도착(소요시간 5시간 32분) 이틀 동안 날씨 맑고 약간은 더웠지만 걷기는 좋았지라. 모두들 고상 했지만 기분은 좋았지라.예. 감사 합니다. 제주도에서 잎새주 보기는 이 식당뿐-물어봉께 아저씨가 전라도라 합디다 그래서 아..

매년 4개 코스씩 완주하여 왔습니다 봄 그리고 가을. 이번에는 제법 긴 코스입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과 가야지.암 여행은 힐링 걷는 것 자체가 여행이고 휴식 입니다 의미는 몰라요.그냥 걷지요 2016년 11월 12일(토) 1박2일 14-15코스를 걸어봅니다 저지마을에서 12시 8분 출발 5시 50분 한..

오늘은 2016년 3월 20일(일), 바람도 가늘고 날씨도 좋고 6명의 올레꾼 기분 좋게 출발 합니다. 시간 넉넉하겠다,거리도 짧겠다 쉬엄 쉬엄 걸어보세나 9시 9분 출발 - 2시 44분 도착(소요시간 5시간 35분) 점심은 참깨라면,이른 저녁은 햄버거 올레길 봄은 이쯤해서.가을에 다시 찾아오리다.

때는 봄,좋은 사람들과 함께 떠나고,함께한 시간들은 언제나 힐링. 완도에서 블루나래호 배를 타고,제주항에서 택시를 타고 무릉생태학교에 도착 미리 준비한 점심을 만나게 먹고 올레길 자! 시작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2016년 3월 19일(토) 1시 7분 추울바 소요시간이야 관심 밖이지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