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2년 11월 18일(일) 원래는 지리산 둘레길 5구간을 가려 했지만 사나흘 위통으로 견디션이 꽝! 꿩 대신 봉황이라? 우리 고장의 산 월출산을 오르게 됐지, 사람들은 가까이에 있기에 소중함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 같다. 그 유명한 월출산이 우리지척에 있는데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고 꿩 대신이란 표현을 쓰고 있으니 말이 되는가 그라고 많이 오르고 했는디 산행기 흔적은 오늘이 제대로 인것 같다 관광버스 많고 등산객 많고 대부분 영남 지역 사람들이 많다 가을에는 하늘이 가장 예쁘다고 하던데 전날은 바람도 강풍이고 흐리더니 오늘은 날씨 좋고 하늘 좋고 다아 조타 경포대-삼거리-약수터-통천문-정상-바람재-삼거리-경포대 (6.3km) 10:21분 출발 13:10분 도착 (2시감 49분 소요) 이곳에 많이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