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보길도 격자봉을 오르다
여름산행,절대 무리해선 안된다는 걸 새삼 느낀다 산에 대해 항상 겸손 해야 된다는걸 느끼는 산행 이었다 산행 전 몸 만들기에 소홀함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함에도 연일 술로 켠디션은 꽝이니 힘들지 않을 수 없지 않은가 해서,상당한 고초가 따르고 목마름에 물로 배을 채울수 밖에 바람 한점 없고 심지어 말벌까지 힘들게 하니? 땀냄새가 코를 찌르고 아이스케끼가 이렇게 맛있는 줄 몰랐다 순간의 힘듬은 잠시, 그래도 무사히 산행을 마치니 기쁨은 두배 이래서 산에 오르는 것이 아닐까 산행일:2013년 8월 17일(토) 산행날씨:맑음(남부 지방은 근 50일 비가 내리지 않고 폭염,폭염 날씨) 누구랑:나,마눌님,친구부부(4분) 산행시간: 8시29분 출발 - 13시 15분 착 (소요시간 4시간 46분) 산행거리:청별항우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