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2016년 12월 31일(토)
날씨:가던 길에 비가 왔지만 그쳐줘서 다행이지만 대체로 흐림
누구랑:나랑,마눌님이랑,친구하고 작은각시랑 4분이?
거리:1구간 1-3코스(새만금전시관-격포항) 18km
시간:12시 7분 출발 - 5시 18분 도착(소요시간 5시간 11분)
노트:친구네랑 병신년을 보내기 위해 부안마실길을 선택한 이유는 일몰과 일출을
보기 위함인데 햇님은 우리를 반갑게 맞이하여 주지 않고 구름과 안개만 보내
주었다?
그래도 자알 다녀 왔습니다요 잉!
잦은 겨울비와 구간 공사로 진흙탕길↓
신발에 범벅인 진흙 떠느나 요란하다↓
커피 타임 중↓
송포항↓
변산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
적벽강↓
저어기 책석강과 격포항↓
채석강 풍경(일몰을 기대하는 많은 사람들,끝내 외면한 날씨를 원망하랴?)
종착지 격포항↓
다음 날 일출을 보기 위해 계화도에 왔지만....↓
무녀도에도 가고↓
군산도 가고↓
애라 기분이다,선운사 풍천장어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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