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22년 1월 15일(토)
산행날씨:맑음
누구랑:나랑,마눌님이랑,작은각시랑,친구랑
산행거리:삼가탐방지원센터-비로사-비로봉-제1연화봉-연화봉-희방사-
희방폭포-희방사주차장 (13.5km)
산행시간:8시 27분 출발 - 2시 23분 도착 (소요시간 5시간 56분)
산행노트:10년만에 찾아온 소백산 아쉬운 건 상고대,칼바람이 그리웠는디?,그 다음은.....
어디를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구랑 가는 것이 중요.답이다!
친구부부랑 2박3일로 경북 소백산과 예천 회룡포둘레길 추억을 만들다
칼바람은 없지만 바람소리 들리지 않나요
실로 오랬만에 넷명이 함께 사진도 찍었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제주 성산일출봉에서 마지막,올레길 수년전에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다 좋아답니다↓
맛 보기로 도담삼봉과 부석사 무량수전
무량수전과 안양루에서 도솔봉과 석양을 보면 입이 벌어진다
(숨결이 나를 이끌고 갔다.이필형)
뜻이 없고 날씨의 영향이 있지만 년말 우리 고장 분홍나루와 딱 맞다
아쉬운 것은 아쉬운데로......
여행을 하면 잠자리, 먹을거리가 중요하지
전날 밤에 먹은 한우 보다 이곳 고기맛은
설명보다는 직접 맛을 보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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