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23년 7월 9일(일)
날씨:흐림
누구랑:나랑,마눌님이랑
산행거리:목대입구-청계제일교회-매봉-깃봉-사자바위-하루재
-깃대봉(승달산 왕복)-목대박물관-목대입구(9.36km)
산행시간:7시 39분 출발 - 11시 32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53분)
산행노트:장마철이라 비 소식이 없는 곳을 찾다보니
9년만에 내 발로 걸어 왔는디 날씨는 완전 곰탕에
습까지 더하니 지칠 법도 하다.
한번 쉬고,두번 쉬고,세번 쉬고~~ 물도 덩달아 마시고
그래도 마눌님과 함께 하니 든든하고 즐거운 산행이 아닌가.
산도 좋지만 누구랑 가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가야 할 승달산 눈으로 볼 수 없고 마음으로 바라본다↓
아!시원하다.불어 오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앉아 버린 마눌님.시원한 물 한잔의 청량감과 잠깐 쉼이여↓
산채송화↓
주말에만 영업중인 하루재 매점↓
하늘말나리꽃↓
드디어 깃대봉에 왔습니다↓
원추리꽃↓
앙증 맞은 영지버섯들이 눈길을 끈다.원,투,쓰리,포↓
이쁘디 이쁜 버섯도 있고(독?)↓
웬? 돌 석상↓
목대박물관 앞 돌 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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