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산행기

화순 옹성산(573.5m)

삐돌이1(전용성) 2024. 2. 4. 17:13

 산행일자:2024년 2월 4일(일)

 날씨:흐림

 누구랑:나랑,마눌님이랑

 산행거리:옹성산주차장-옹암바위-쌍문바위-백련암터-출렁다리-

              무덤전망대-옹성산-옹성산성-쌍두봉-독재-주차장(8.39km)

 산행시간:9시 28분 출발 - 12시 34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6분)

 산행노트:6년 8개월만에 다섯번째 산행 입니다

               겨울 날씨에 왠 장마,연일 오던 비가 그치니

               오늘 잠깐 틈을 내서 옹성산을 찾아 왔지요

               백아산 가다가 왠 출렁다리,호기심을 유발?

               다음 산행지는 두말이 필요없이 옹성산.

               군 유격장으로 오르는 옹암바위 코스,동복호와 무등산이

               한껏 폼을 잡은 풍광이 매력적이고,적벽을 볼수 있게

               출렁다리까지, 명산으로 거듭나길..........

               겨울비는 계속 되고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도

               비가 온다 합니다.계절이 수상 합니다.

               1월 14일 이후 집돌이 생활 하느라 발바닥이 근질근질?

               어짜든지 걸어야 살 수 있을 것 같은디 비가 그치니

               갑시다,화순으로 옹성산으로

               문제를 외부화 하는 경향이 있지만 나로선 이것이 최상이다.

               간다는 것이 얼마나 설레는 일인가.

우측으로 갔다가 다시 내려와 좌측 유격장으로 갑니다↓

옛날에는 나무에 매달린 밧줄이 있어  타고 올라 갔는데 밧줄은 없고 철계단을 타고 올라갑니다↓

겁이 많은 사람인지라 얼른 올라 갈라고 숨 가쁘게 올라와서 멀리 보니 모후산 입니다↓

옹암바위에서 만난 다섯분의 산객들(홍어 냄새가 맛나고 정겹다)↓

계단 수가 얼마인지 아시요,힘들게 올라 가면서 세어 보니 딱 100개 입디다↓

무덤전망대에서↓

쌍두봉에서 만난 국제신문 시그널↓

안성저수지의 고로쇠나무,이곳에서 개똥을 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