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24년 8월 4일(일)
날씨:맑음
누구랑:나랑,마눌님이랑
산행거리:득량면사무소-추억의거리-하작천마을-전망바위-작은오봉산
책상바위-각시바위-면사무소 (4.41km)
산행시간:6시 31분 출발 - 8시 32분 도착 (소요시간 2시간 1분)
산행노트:한동안 폭우로 난리더니 이제는 폭염이다.
기록적인 폭염이다,섭씨 40도를 육박한다
해서 가까운 거리와 짧은 산행 코스로 13년 7개월만에
(2010.12.4) 작은오봉산을 세번째 만남이지만 이른 새벽에
올라 가는데 장난이 아니다,어쩜 이렇게 덥고 습한지
땀으로 목욕을 한다
사서 고생 하는 재미?
일례로 술을 끔직하게 좋아 하는데
술을 더 지치지 않고 먹기 위해서 고생?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산은 변화무쌍,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고
말 없이 반겨주는 항상 언제든지 올라가 보면
높은 산이든지 낮은 산이 든지
빠르든 늦든 정상에 있지요.
날은 뜨겁지만 멀리 바라보니 하늘과 산들이 아름답다
큰 오봉산↓
시원한 바람이 불어 주니 참 좋다,기정떡으로 아침을 해결 한다↓
책상바위↓
각시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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