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25년 10월 11일 (토)
날씨:맑음
누구랑:나랑,마눌님이랑
산행거리:가재골주차장-선녀폭포-가야산전망대-감악산-연수사삼거리-
별바람언덕-연수사삼거리-연수사-물맞는약수탕-주차장 (9.42km)
산행시간:8시 30분 출발 - 12시 14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44분)
산행노트:당초 전번 산행에서 날씨 관계로 보지 못한
얼굴바위를 보기 위해
장흥 천관산을 오를 계획이었지만 귀가 엷어서 흔들리는 걸까?
아스타국화를 찾아서 거창 감악산에 왔다.
빨리 가면 빨리 오는 법.
축제기간에 교통체증은 이만저만 하겠지
그라면 등산도 할겸 걸어서 올라가 보자
가재골주차장 가는 길에 차장 너머를 보니 현수막에
감악산 별바람언덕 여기서부터 정체되면 4시간 이상 소요라고
전형적인 육산이고 경사가 완만하니
맨몸으로 자기 체력에만 의지하는 습성으로
서두르지 않아도 된다는 느낌으로
눈의 즐거움과 두다리의 즐거움을 위해 멀리도 왔나 보다
걷다 보니 가야산 전망대
구경 합시다
정상을 향한 계단에서 잠깐의 쉼과 수분 섭취와
함께 전망대를 바라보며 멍도 때리고........
감악산에서 인증 사진 찍기 보다 하산길 연수사삼거리 찾기에
혈안 되어 다른 곳에 신경 쓸 경향이 없었는데
다행하게 해맞이표지석에서 20여미터 우측에 이정표를
발견 하는 즉시 안도감에
별바람언덕으로 향하는 나를 발견한다.
끝물!
보라빛이 진해서 예쁜 아스타국화는 끝물이라
시들시들 했지만
그나마 억새란 친구가 빈자리 메꿔주네요.
차량의 향연과 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하는
노래가 생각나는 별바람정원이다.
아스타국화.
억새꽃.
구절초.
풍력발전기.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
그 무더운 여름을 실감하기에
사계절 중 가을이 아름답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오래 걸었다.
찾아 오는 가을을 더 많이 느낄 수 있기를.......
살아가는 것은 우연하고 사소 한 것.
하나의 재미를
오늘도 소중하게 간직해 본다.
산행은 이렇게 했고 마무리 해 본다.





선녀폭포↓





선녀폭포전망대에서 바라본 잡목사이의 선녀폭포↓



올가을에는 유난히 비소식이 많다,물소리와 이름없는 폭포들이 많은 계곡을 따라 걷는다↓









가야산전망대에서,거창시내방면↓

우측 오도산과 미녀봉(다녀왔던 산이라 금방 알아본다)↓



감악산 정상 가는 계단에서 수분을 섭취하다↓

계단에 앉아 가야산전망대를 바라본다↓






감악산은 용담과 산부추 군락지↓


하산할 연수사삼거리↓


드디어 별바람언덕이 보인다↓

차량의 향연인 1주차장↓














다시 연수사삼거리로 와서 이제는 하산할 시간↓

이곳에 좌틀↓

좌틀해서 200보쯤 오면 우측으로 연수사 가는 길이 나온다↓


연수사 은행나무와 이정표↓



이곳은 물맞는 약수탕 남탕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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