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선 발사대와 가깝고 해맞이 장소로 유명해진 남열리해수욕장을 등에 업고
덩달아 유명세의 우미산을 산행을 7월 17일(일) 새벽 일찍 출발 하여 7시 52분 우암마을
들머리에서 출발- 여름산행은 땀과 싸움 복병 모기등등 날벌레와 싸움-힘깨나 많이 들었다
풍광은 전망대에서나 ,산길은 물먹은 잡초와 지루한 코스
옆지기와 약10km을 3시간 5분 그저 걸었을 뿐
들머리 우암마을(위의 철책이 주차장)
시멘트길로 쭈욱
우암마을 주차장에서 본 고흥-여수연륙교 공사
제1전망대에서 본 구름에 가려진 팔영산
제1전망대 돌탑
제2전망대에서 본 공흥-여수 연륙교 공사현장
그저 이정표가 정상을 알려주고 -인증썃
지루한 산길을 헤치고 마지막 땀과 힘겨루기로 오른 상산 (이정표만)
상산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왼쪽이 나로도)
남열마을을 향하며
남열회관에서 영남면 택시를 호출 하였지만 고흥 운행관계로 시간이 많이 걸려 버스타기를 권해
할수 없이 걷기 아니면 버스 둘중 선택기로에서 남열리해수욕장으로 향하는데 두원면 택시였지만
지리도 잘모르지만 태웠졌지요 자기도 해수욕장에 놀러왔다더군요(사실 옆지기의 빨른 발견과
판단력이 돋보임).두원개인택시 송시현님(011-627-1703) 고마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