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02 토요일- 언제나 옆지기와 인근 장흥 부용산에 오르다
계속되는 장마로 매우 습한 날씨와 습한 지열이 합쳐 힘들고 짜증도 나고 땀도 줄줄
허지만 내가 좋아서 하는 산행이라 두말않고 묵묵히 아픈 다리에 의지하고
3시간 31분 소요 한 산행
만4년1개월 만에 다시 찾아왔건만 박무때문에 풍광은 꽝! 그저 걸을수 밖에 .
시작도 임도,끝도 임도인 산.오지의 산 그래도 찾는 등산객은 있는법
운주마을회관-부용사-용샘-부용산-수리봉-오두재-임도 농로-운주마을회관(7.5km)
임도 끝나고 들머리 부용사(요사체)-여기까지 1.8km
용샘-식수 하기엔
정상에서 인증 샷
여기가 오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