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4일(일) 흐림
탈도 많고 일도 많았는지 그라고 중간에 허리도 아프고 1월 20일 천관산을 다녀오고
비로서 오늘 드디어 산행 시작.... 기쁘기 그지 없었지만 허리 통증과 오른쪽 다리의
이상으로 힘이 들었지만 꾸욱 참고 무사히 산행을 마쳐 간만에 땀을 쭈욱...개운함
간다던 남해 망운산은 다음 주로 미루고 제암산을 먼저 만났지요
9시 32분 출발 12시 45분 도착 (3시간 13분 소요)
마눌님과 함께하는 산행은 언제나 즐겁고 시간 절약이 장점이다
제암산휴양림주차장-전망대-병풍바위-임금바위(정상)-돌탑-곰재-철쭉평원-간재-
사자산두봉-고산이재-임도-휴양림주차장 (8.5km)
휴양림 전망대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병풍바위
가야할 능선과 사자산 두봉
촛대바위?
정상 임금바위에서 바라본 마눌님(무섭다고 오르지 않아)
정상의 임금바위
장흥읍 전경
가야할 능선
형제바위 배경 삼아 기이한 소나무에서 멋진 포즈로
여기는 곰재
철쭉평전에서 잠깐 휴식
여기는 간재
사자산 전망테크에서 바라본 휴양림 앞 담안저수지
사자산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과 뽀쪽 나온 정상
사자산 정상
사자산 정상에서 본 산자고 군락
옛날에는 밧줄구간으로 힘들었는디 이제는 고속도로 수준의 계단 구간 변함
여기는 고산이재 이곳에서 임도(2km) 따라 제암산휴양림으로
2013년 2월 17일 일요일날
마눌님 아들 눈수술때문에 서울 갔을 때 친구들과 보성 작은오봉산 산행때의 사진들(버리기 아까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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