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여수향일암):죽포에서 향일암까지
산행일시:2013년 4월 13일(토)
오늘의 날씨:맑음, 바람 끝은 차갑다
산행시간:9시 49분 출발 13시 32분 도착(3시간 43분)
산행거리:10.2km 죽포느티나무-봉황산-흔들바위-율림치-금오산-향일암
특징적 산행 메모
-산객은 별로 없는디 향일암은 찾는 관광객이 유독 많음
-5년 여만에 찾았왔는디 엑스포 덕분에 교통은 상당히 편리함
-전주에 제주올레길 여파때문인지 둘다 다리상태가 안좋아 무리한 산행임을 인정함
-암튼 이곳 산행은 보이는 올망종망한 섬들과 확 트인 바다가 있어 굿!
-버스도 타봐야 합디다, 요금내는 법도 어렵습디다
두당 1,100원씩 내고 111번 14:17분발 버스를 타고 죽포에서 내려 차량회수
시작점 죽포의 당산나무
걷다 스프링쿨러 물총 세레를 받고
산에 오르기 전에 저어기 당산나무가 보이고
여기는 봉황산
흔들바위라 합디다?
흔들바위에서 바라본 대율리
흔들바위에서 그새를 못참고 서울 딸년과 통화중인 마눌
율림치
지나온 길- 우측 봉우리가 봉황산
임포리
5년전에는 없었는디 12지신(머리가 좋은건지? 자기띠에 동전 던지기)
온김에 돌산 갓김치도 사고,마른홍합도 (도합 2만원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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