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14년 6월 1일(일)
산행날씨:흐림
누구랑:마눌님과 나
산행거리:남도대교주차장-봉수대-거석삼거리-백운삼거리-지추바위-하천산
홍대삼거리-조상바위-밥봉-쳉기암재-임도-중한치정류장 (10km)
산행시간: 8시 57분 출발 - 1시 27분 도착 (소요시간 4시간 30분)
산행노트:부담스럽지 않지만 갑갑한 산길에 습도는 높고 땀은 무진장 흐른다
바람 한점 없어 지치고 자주 쉬고, 물이 자꾸 씬다.물배를 만든다
허나 땀이 줄줄 흘러 내리는 쾌감은 정말 말 할수 없을 만큼 좋더라
이 맛에 등산 하는게 아니겠나?
들머리(디카가 배낭에서 차가운 물과 같이 있어 화면이 얼어서 이 모양)
남도대교 주차장과 나의 애마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도대교
봉수대
두번째 송신탑과 하천산
시멘트 임도에 벌통-벌이 무서워 우회
멀리 하동 형제봉과 섬진강변
하천산에서 바라본 지추바위(줌)
여기는 하천산
홍대삼거리
조상바위
밥봉 오르는 깔끄막
드디어 밥봉-정상석이 없다?
쳉기암재-무조건 좌측으로 하산해야 함
쳉기암재 부터는 자로 그은 듯 일직선의 급경사 길 조심 할 지어다
급경사 길 중간 쯤 삼형제바위(본인이 한번 이름지어본다?)
관절을 시달리게 하고 도착한 임도
계곡에는 산딸나무 꽃이 활짝
중한리마을
중한치 버스정류장-하동택시 055-883-2240 11,000원 남도대교주차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