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4년 12월 6일(금)날씨:맑음누구랑 걸었소:나 혼자서걸었던 거리는:간천버스정류장 - 남열마을입구 (11.79km)걸었던 시간:8시 41분 출발 - 12시 32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51분)걸었던 노트를 필기:어제에 이어 다시 고흥 찾는다. 이빨 빼듯 65코스 패스하고 66코스로. 우미산 정상만 안갔지 등산이라 하겠다. 13년전 여름, 멧돼지에 놀라고 풀이 우거진 지루한 등산로와 남열마을로 하산한 기억이 있다. 그런 우미산이 남파랑길66코스로 변신 했으니 출세 했다 할까? 지금은 우미산과 미르마루길 연계한 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