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22년 4월 30일 (토)
산행날씨:맑음(요즘 한여름 날씨처럼 덥다가 비가 온뒤로 오늘은 쌀쌀하고 춥기까지하니)
누구랑:나랑,마눌님이랑
산행거리:자연휴양림-노자산-케이블카승강장-뫼바위-진마이재-가라산-
다대산성-저구삼거리 (10.02km)
산행시간:10시 5분 출발 - 2시 56분 도착 (소요시간 4시간 51분)
산행노트:지심도섬길과 연계한 1박2일 일정으로 거제도 향합니다
여행이라함은 즐겁고 설레임으로 떠날 수 있어서 좋다
입에서 어휴 춥다,춥다 연발하며 걸었답니다,
덥다고 등산 외투는 차에 나두고 왔는데
날씨가 왜이래?
노자산 정상과 케이블카승강장은 사람들로 도깨비 시장 같다,
머리가 어지럽고 정신이 하나도 없다
개발이라는 미명하에 등산로 없애버리고
산객을 위한 배려가 아쉽다
케이블카가 왜이래?
또 가는데 남파랑길 리본이 곳곳에,
우리가 걷는 산길이 남파랑길이었습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바다의 조망이 최고 산길을 건강한 두발로
정직하고 열심히 걸었답니다
옥화문어마을벽화↓
숙소인 망치몽돌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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