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3년 2월 8일(수)
날씨는:맑음(초미세몬지가 나쁨 이었는데 진도는 제법 깔끔?)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 걸었소
걸었던 거리는:운림산방주차장-국립남도국악원 ( 22.99km)
걸었던 시간은:9시 12분 출발 - 2시 47분 도착 (소요시간 5시간 35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산도 그렇고 길도 그렇고 여행지도 그렇고
다 거기서 거기 같다.그러나 항상 처음은 설렌다.암!
지루한 길이면 어때,내가 가는데.
오늘 진짜 논스톱 이었네,싸간 점심 찰밥 두덩이
걸어가면서 먹고,왼쪽 다리
아픔까지 참고 무식하게 걷고 걸었답니다.
감사 하게도 걸어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임도의 바위에도 서해랑길입니다↓
임도의 정상에 오니 돌의자가 반깁니다↓
중리저수지입니다↓
이곳은 진도 홍주의 재료인 구기자밭입니다↓
중리마을 산수화를 감상 하겠습니다↓
송정저수지입니다↓
12.12 -여기가 딱 반 입니다↓
송정마을? 뭐라 할까,한낮의 쉼과 공간!↓
우측으로 가십시요↓
마눌님이 정성껏 싸준 찰밥 두덩어리 걸으면서 먹었답니다↓
진도지맥 무지개재 프랑카드?↓
22년 송년산행 온 여귀산이 반겨줍니다↓
국도를 따라 꽤 걸어 올라 갑니다,차량 통행이 많지 않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곳까지 제법 올라 와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1.3km 남았답니다.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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