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0월 8일(토)
옆지기와 새벽 안개를 헤치며 지리산둘레길 1코스에 발을 내밀다
강진 6시에 출발 안개가 장난이 아니다,운전 하기에도 벅차다
08:13분 출발 11:50분 도착 3시간 37분 소요
덕산저수지 지나 약 9km지점 소나무숲에서 잠깐 물마시고 한번 쉼
주말인지 역방향 운봉 코스는 인신인해다,시골의 평범한 길을 지리산으로 포장하니 그런가
개미정지에서 구룡치 까지는 산행코스로 약간은 힘들다 하겠다
오늘의 시작점 치안센터에서 인증샷
힘든 산행코스에서 오르면 구룡치, 이곳부터 완만
사랑은 하나이어라(용소나무)
회덕마을 정자나무쉼터 징검다리
회덕마을 샛집(억새)
동복강씨 묘 지나 -산악회 표시기 전시회장
행정교 지나 뚝방길
이제는 공룡알(?)도 패션시대
도착점 서림공원(운봉개인택시 011-680-0398,626-0278 타고 15,000원 주천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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