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6일(토) 맑음
2 여년만에 다시 둘레길을 찾아오니 더 반갑고 새롭소 잉.
강진에서 7시 15분에 출발 하여 겁나게 달려오니 2시간도 못걸려 수철마을에 도착
수철마을에 거주한 산청택시(송찬수.016-650-8682)로 거금 2만원을 주고 동강마을로 이동
코스 거리 11.9km 제법 쉬운 거리라 생각하고 고고 다.
9시 44분 출발하여 1시 08분에 도착(소요시간 3시간 24분)지리산 단풍과 수많은 둘레길 인파가 반갑게 반기는 오늘, 즐거운 하루가 아닐수 없지
도착해서 택시를 기다리다 (역광으로 사진발이 엉망)
출발지 동강마을
걷다가 뒤돌아 본 동강마을
담쟁이 덩굴이 있는 빈집
산청함양사건 추모공원
다리 건너 왼쪽으로 둘레길 이제 본격적으로 흙길과 산길이 시작되고
상사폭포
상사폭포 상단부
통나무다리를 건너고
쌍재 가는 길목
쌍재의 간이주점 이곳에서 부터 수많은 둘레길 인파를 만나고
고동재 가는 길목
산불감시초소에서 바라본 왕산(왼쪽)과 필봉산
수철마을로 향하는 임도에서
독일마을?
가을을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감나무 고목
수철마을 그늘 쉼터
수철마을 회관
주차장엔 관광버스가 3대씩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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