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일(토)
날씨는 흐리다가 맑다가
지난 주에 이어서 다시 수철마을로 향하고
코스거리는 12.94km 대부분 길이 흙 대신 포장도로라 다리와 허리 아픔은 기본
9시 28분 출발 13시 4분 도착 (소요시간은 3시간 36분)
어천마을 콜해서 수철개인택시(송찬수)로 17,500원 주고 수철마을로 돌아오고.
기사님집에서 곶감과 토종닭 계란도 얻어먹고
수철마을 자! 오늘도 건강하게 추울발
지막마을
지막마을-큰들이라 한다?
신촌교를 지나고
평촌마을-동네앞에 명경지수
바람재와 쉼터
경호1교를 지나 고속도로밑을 통과하고(저 앞에 다정솔직한? 젊은 둘레길 여인들)
경호강레프팅 오토캠핑장(철 지나 조용하다 못해 고요함)
지난 여름 사무실 직원들과 레프팅 탄 산청레프팅 건물이 보이고
산청고등학교 은행나무 단풍과 산꼭대기 정자
경호강과 강태공
아직까지도 수확하지 않는 나락이 있다
저 멀리 보인 곳이 둔철산이라 한다
나 독사(여름에도 보지 못한 뱀을 오늘은 두번이라 본다)
성모마리아가 있는 새터마을
성심원
성심원 옆길 가을이 물씬 풍긴다
레프킹 끝지점- 옛날에는 시멘트 다리가 있던 곳인가 싶다
마침내 아침재에 도착
윗어천마을에서 택시를 기다리며 바라본 저어기 중간 움푹들어간 아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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