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5일(토)
1년여만에 찾은 둘레길 이코스는 둘레길인지 산행인지
구분이 안가 헷갈리고 아쉬운 길임.정말이지 난이도 상중에 상인 코스 임이
틀림 없음.그래도 넘어야 할 여정이닌까 군말없이 걸어야지 암.
웅석봉 8부 능선까지 오르다 보니 가을이란 놈을 실껏 봤다는 위안?
코스 거리는 11.3km
강진에서 9시 15분 출발하여 운리마을 주차장에 2시간여만에 도착, 그것도 무사히!
시천면 덕산택시(010-3881-5873)로 이동 21,000원주고 어천마을에서 아침재까지 끙끙 걸어 올라감.
드디어 출발 그시간 11시 54분 - 3시 44분 도착(소요시간 3시간 50분)
신안면 원지 헤라모텔(055-973-3242) 숙박(힘들고 뻣칭께 1박함)
운리마을 주차장, 이곳에 애마를 세우고 택시로 어천마을로↓
아침재,부부를 만났는디 그 뒤로 소식이 없음?↓
절인디 웅석사↓
이곳 부터 계곡을 건너서 뚜렷한 등산길로만 갈지자.지그재그로 계-소옥 올라가야↓
올라가면서 가을은 찍어 남김↓
헬기장 다와 쉬면서 감으로 허기를 채움,풍광으로는 명당↓
드디어 1시간여만에 도착한 웅석봉 8부능선 헬기장↓
정자 좌측으로↓
임도길에 웅석봉을 바라보다↓
나의 뒷모습↓
하산길은 시멘트 내지는 약간의 흙길의 임도↓
탑동마을에 있는 이름없는 절,둘레길은 좌측↓
단속사지동서삼층석탑↓
당간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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