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8일 (일)
날씨:흐리지만 다행히 이슬비만 간간히
다행히도 비는 오지 않고 흐린 날씨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올레길을 시작 합니다
우리 아가씨?들 초반부터 힘이 쌩쌩 남아도는지 걷기도 잘 합디다
어찌나 빨리 걸어 가시던지-
이유인즉 힘 있을 때 거리를 좁히자는 단순한 이유입디다
하지만 날씨가 영, 좋지 않아 그런지 올레길 풍광은 꽝.
그래도 걷는 즐거움은 있지라
날씨 때문인지 올레꾼은 보이지 않아 우리 일행만 독차지 했지라
중문 단지에 오니 사진 발도 받고 추억거리까지 덩달아?
8코스 거리는 요 18.9km
우리는 8시46분에 출발 하여 2시 28분에 도착 했는께 소요시간은 5시간 42분 이었지라
다행한 것은 제주시는 비가 오고 우리 올레길은 비가 안오고
오늘은 뭔가 절묘한 타이밍으로 순간순간 약천사 입구 못 미쳐에서 600번 버스를 탈수 있어
(순전히 버스기사님의 배려?) 많은 시간을 단축 할수 있었고 이른 저녁까지
든든히 먹고 완도발 배를 타고 올레길 일정을 무사히 마침을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 다시 봅시다
대평 민박 주위-가거든 화덕피자집↓
8시(밤에 약속해서)에 문 연 대평마을음식점에서 보말국에 소주 한병?↓
시작합니다↓
저기 배 나온 것 좀 보소↓
여래생태공원↓
중문관광단지안내소↓
배릿내오름전망대↓
주상절리↓
대포포구↓
약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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