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16년 2월 20일(토)
산행날씨:맑음
누구랑:나랑,마눌님이랑
산행거리:생비량유래비-살마재-집현산(1봉)-무너미재-오봉-집현산(4봉)-장군봉-구시봉
-까치봉-생비량유래비 (11.2km)
산행시간:10시 14분 출발 - 2시 11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57분)
산행노트:정상이 두 곳인 산.산청과 진주의 집현산을 다녀 오다.
낙엽이 수북한 오솔길, 재미가 솔솔 하지만 거리가 있어 지루함이 먼저 오고
경관은 많이 아쉬웠다.
폭설로 소나무 가지가 많이 부러져 산행내내 길을 막고,큰 소나무가 많이
부러져서 안타까워 탄식이 절로 나왔다.
참, 출발지에서 여수순천토요산악회 버스를 만나 반가워 언제 산악회를
만날수 있나,그런데 흔적도 없다가 돌연히 진주 집현산에서 점심을
먹고 있어서 그냥 지나쳤지요.하여튼 일면식도 없지만 반가운 산악회였답니다.
여수순천토요산악회차량↓
장란교↓
산청의 집현산↓
폭설의 피해↓
7봉 중의 2봉↓
3봉↓
진주의 집현산↓
오늘의 점심↓
장군봉을 지키는 두그루 소나무도 폭설피해↓
장군봉(5봉)↓
7봉인 까치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