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16년 7월 10일(일)
산행날씨:맑음(시야가 뿌옇다)
누구랑:나랑.마눌님이랑
산행거리:장구목가든-장구목재-삼형제바위-용궐산-어치계곡-섬진강변길-장구목가든(7km)
산행시간: 8시 22분 출발 -11시 27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5분)
산행노트:당초 용골산이라 불렀는데 산도 개명 합디다, 개명하여 용궐산으로?
7년만에 찾아왔는데 폭염와 높은 습도 땜에 죽은줄 알았고,
집에 가만히 앉아 있어도 더운디 빡~센 산행을 하였으니 말이죠.
바람이 달고 맜있다는 걸 오늘 새삼 느꼈스므니다.
장구목가든에서 정상까지 장장 네번이나 쉬고, 1시간 40여분만에 도착 하였고
죽지? 않고 살아서 내려오니 오늘 산행도 나에겐 잊지 못할 추억과 지구력을
선물 받은 뜻깊은 시간이었다.
고마운 다리님와 마눌님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