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날자:2016년 7월 17일(일)
산행날씨:흐림
누구랑:나랑,마눌님이랑
산행거리:주차장-운림산방-아리랑비-서천암터-첨찰산-넙적바위-삼선암약수터-쌍계사-주차장(5.4km)
산행시간:8시 47분 출발 - 10시 45분 도착(소요시간 1시간 58분)
산행노트:어제 내린 장마비로 곳곳이 폭포을 만들어 장관이고,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하다.
그늘이 깊어 햇빛이 들어오지 못해 싱그럽기 그지 없어 더위를 잊는다는데?
오늘은 흐리고 높은 습도 땜에 땀이 비오듯 합니다.
또한 여름 산행이라 짧은 코스 선택으로 아쉬움이 남은 산행이었음.
오늘은 초복.성전에 사는 사촌처남이 키운 촌닭으로 저녁에는 백숙을 해 먹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