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9일(일)-맑음
두번째 여정, 맑고 햇살이 유난히 눈부시고 덥다는 느낌이 먼저 입니다.
11코스 17.8km.이코스는 풍광보다는 마늘밭과 아름다운 숲길의 연속 상영?
아! 영혼이 쉬고 있는 공동묘지가 즐비하기도 하고라
출발 합니다. 9시 17분 - 도착하니 14시 57분 (소요시간 5시간 40분)
모슬포 다락민박-저렴한 가격으로 지친 몸을 쉬었답니다(두당 15,000원)↓
다락민박 바로 옆 저녁만찬을 했던곳↓
이틀을 걸었지만,결국은 산방산 손바닥 안 입디다↓
정난주 마리아 성지↓
무릉곶자왈 숲-이곳 정자에사 점심 라면을 먹었는데 아가씨들이 소주 사오는 것을 깜박 잃어버려
두남자 기분을 무참히 거시기 해버린 곳(해서 기념으로 찍음)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올 가을을 기약하면서.모두 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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