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 18일(토)
이틀간의 여정으로
올레꾼 6명이 드디어 봄날을 맞이하면서 제주도에 입성하여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 갑니다.오늘은 날씨가 맑고 따뜻하다는
기상청 일시에보를 철떡같이 믿었는디 비가 내리더군.내원..참.
그래도 가야지.암!
10코스 17.3km. 준비해온 점심을 푸짐하게 먹고. 자 시작합니다!.
12시 48분 출발 - 6시 53분 도착 (소요시간 6시간 5분)
화순금모래해변↓
우리 아가씨?들 보세요,발걸음이 가볍습니다↓
산방산 교우집(카톨릭인 쉼터)에서 차도 얻어 마시고 사진도 찍고↓
형제의 섬↓
가파도,마라도가 보입니다↓
드디어 긴 여정을 마치다-오늘따라 모두가 차분하게 천천히 주변풍경과 함께 여유러움이 묻어난
하루였다.수고들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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