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21년 4월 17일(토)
산행날씨:흐리다가 맑다가(봄인디 춥고 바람도 탱탱 불고 시간이 갈수록 미세먼지까지)
누구랑:나랑,마눌님이랑
산행거리:시목동마을표시석-해운제-230.7봉-감방산-187봉(쉼터)-
시목동 (6.4km)
산행시간:9시 9분 출발 - 11시 55분 도착(소요시간 2시간 46분)
산행노트:산행내내 한사람도 만나지 못하고,한적하고 편안하게
보이는 족족 고사리를 꺾고 두릅도 따고 봉구도 따고
시간 구애 받지 않고 널널?
산은 높고 낮음에 관계 없이 오르막은 힘들기가 매 한가지
오늘도 새로운 산을 만날 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답니다.
보부도 당당 고사리 가방 메고↓
전망 좋은 전망대↓
정상에서도 고사리에 열중이십니다↓
187봉(쉼터)에서 우측으로↓
오던길에 좌측 묘지쪽로 내려가야하는디(당초 도로 코스) 쭈욱 오다 봉께 이곳으로 하산(해운제 맞은편 가족 묘지)했지만 나름 만족?↓
오늘 수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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