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4년 4월 9일(화)
날씨:맑음
누구랑:나 혼자서
걸었던 거리:태안관광안내소 -몽산포해변 (15.59km)
걸었던 시간은:1시 47분 출발 - 5시 47분 도착 (소요시간 4시간)
걸었던 노트를 필기:64코스를 마치고 관광안내소에서 걸게 점심을
먹는디 집에서 사온 찰밥덩어리와 편의점에서 산 소세지,
잎새주 한병이 전부지만 맛나게 먹고 마셨더니
배도 부르고 기분도 좋다.
술기운에 잘도 걷지만 내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니다.
어쩔 것인가 걸어야지.
편의점에서 시원한 캔맥주를 마신다. 아,이 맛이다
몽산포해변주차장 너머 남면 피앙세모텔에 숙박한다
씻고 근처 중국집에서 짬봉에 소주 한병을 마신다
또 아! 이맛이다
내일 아침 식사로 컵라면을 산다.
고단 하지만 기분 좋은 하루였다
잠을 청한다.
태안육쪽마늘이 유명한지 마늘밭이 많다↓
어, 폼 좀 보소↓
자라바위,어찌게 봉께 자라 같기도 하고↓
아! 몽산포↓
주차장,이 길을 쭈욱 따라 가면 피앙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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