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5년 4월 24일 (목)
날씨:맑음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서
걸었던 거리는:율촌파출소 - 소라초등학교 (14.95km)
걸었던 시간:12시 44분 출발 - 4시 26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42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51코스에 이어 52코스를 바로 걷는다
기존의 마을길과 농로를 따라 천천히 걷는다
볼 것이 거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저 그런 길 느낌이
있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날씨는 덥고 갑작스런 몸 컨디션
난조로 그저 앞만 보고 걷는다
무리였나,제법 긴 30여km가 말이지.
매일 주구장창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뒷산,
보은산 약수터 둘레길과 친분을 쌓다가
일주일 쉬고 간만에 남파랑길을 찾는 감격에
무리?를 했나 보네.
어찌 했던간에 숙제를 마치고 고향 앞으로다
'남파랑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파랑길 광양,순천구간 51코스 (광양터미널 - 율촌파출소) (0) | 2025.04.25 |
---|---|
남파랑길 광양구간 50코스 (중동그린공원 - 광양터미널) (1) | 2025.04.10 |
남파랑길 광양구간 49코스 (진월초등학교 - 중동근린공원) (0) | 2025.04.08 |
남파랑길 광양구간 48코스(섬진교 동단- 진월초등학교) (0) | 2025.04.08 |
남파랑길 하동구간 47코스(남해대교 교차로 - 섬진교 동단) (0) | 2025.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