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5년 1월 25일 (월)날씨:맑음(미세먼지로 희뿌옇다)누구랑 걸었소:나 혼자걸었던 거리:용동마을회관- 고흥만방조제공원- 대전해수욕장 (17.54km)걸었던 시간은:10시 59분 출발 - 2시 52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53분)걸었던 노트를 필기:포근한 겨울날씨라기에 남파랑길을 찾아 왔건만 미세먼지도 덩달아 찾아 왔네요 느즈막하게 강진에서 출발하여 도착하니 10시경 터미널 앞 주차장에 애마를 추차하고 30분을 고흥버스터미널 안에 기다리는데 주 고객 대부분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