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5년 1월 24일 (금)날씨:맑음누구랑 걸었소:나 혼자서걸었던 거리는:신기수문동버스정류장 - 남양버스정류장 (20.75km)걸었던 시간:9시 11분 출발 - 2시 11분 도착 (소요시간 5시간 00분)걸었던 노트를 필기:날씨가 웃겨,어제까지만 해도 미세먼지로 세상이 희뿌옇더니 오늘은 맑다,날은 시간이 갈수록 봄날이다,겉옷을 벗고 걷는다. 고흥의 마지막구간을 걷기 위해 동강역사문학관 주차장에 애마를 주차하고 8시30분에 벌교에서 출발하는 신기행 223번 버스를 동강정류소에서 8시50분에 탑승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