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둘이서 이 산을 전세 내고
입산 들머리에 입산통제 플랑카드를 뒤로 하고 오른 08년도 12월에는
천종사 코스 산행 이었는데 못내 아쉬워 숙제로 남겨둔 종성교회 코스를 택했는데
정비가 안되 노후 된 밧줄로는 위태롭고 정말이지 위험천만하고 아찔한 산행
8.2km 2시간 54분 소요
아내의 휴우증(팔 다리 오만 삭신이)다음날부터 일어나기 시작 거동이 영
들머리 종성교회 옆계단으로 산행시작
종탑
첫번째 직벽구간
두번째 직벽구간
아내의 입에선 구시랑 고시랑 하며 두번째 직벽구간을 오르고
중업바위와 암굴
내려오는 길도 밧줄에 의지하고
중업바위와 천종사
위험한 코스의 종결지는 밧줄마저도 없고
이후 부터는 2년 세월동안 정비가 되어 수월한 암능길
천종사 배경과 저어기 나의애마도
칼날능선
공룡발바닥 같은 이런구간도
칼날능선 우회길도 보이고
동석산 정상 삼각점에서 인증 샷
정상의 이정표
지나온 암능길
작은애기봉 정상에서 본 섬들과 풍광
큰애기봉 전망대도 보이고
발가락 바위도 보이고
전망대에서 내려가는 계단
날머리 세방낙조휴게소 주차장
천종사 주차장서 본 동석산
주차장에서 컵라면 먹다가 불현듯 찍은 천종사와 동석산 (제법 작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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