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12일(토)
가까운 산을 택하면 여유?가 있다
2년전 해외 여행을 가기전 지리산 등반 하다가 발목 부상으로 힘들었는데
이번도 지리산 노고단과 피아골 산행을 하려하니 마늘님의 왈?로 거시기해
이번이 3번째 산행, 특이점은 택시 대신 미황사천년의 길로 원점회기할수 있다는 것
미황사천년의 길은 오솔길 수준 오늘은 취나물 유혹을 이기지 못함
9시 48분 출발 - 14시 25분 도착 4시간 37분소요
미황사주차장-동백나무숲-불썬봉-대밭삼거리-하숙골재-떡봉-도솔암-미황사천년의길(6km)-주차장 13km
정상 오른 길에 전망 좋은 곳에서 미황사 한방 찍음
정상에서 바라본 완도대교 전에 한창 공사중이었는데 개통? 되었네
정상에서 인증 삿
정상에서 가야할 능선 및 철쭉(저 끝 철탑이 도솔봉)
정상 아래 철쭉 아가씨
바위와 철쭉과 미황사
나무 테크도 설치 되어있고
작은 통천문?도 통과하고
통천문 반대편에서
멋진 바위들
위험한 구간의 밧줄과 유격훈련중인 마눌님
힘들면 쉬었다 갈까 아니 그냥가
힘들면 쉬었다 갈까 아니 그냥가
물이나 마실까 그럼 그럴까
쉬지도 않고 1시간 40여분만 도착한 대밭삼거리에서 휴식
마눌 왈 물 맜있다 , 바람도 맜있다
지나온 정상의 불썬봉과 저 멀리 두륜산이
가야할 능선
완도의 오산 상황봉
산꾼들의 표지기 바람에 날리고
도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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