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일(일)-아침부터 비는 내리고 하지만 멈출수 있나 걸어야지
최근 21구간 개통과 함께 살인사건으로 통제 됐던 1코스도 함께 개방되어, 가장 먼저 열린 길 우리도 시작점을 찍고
시작이 반이다? 아니 시작은 시작일뿐 일년에 두번씩 걸으면 10년이란 세월이, 해서 창식친구왈
봄에 한번,겨울 2월에 한번 5년으로 끝내자고 조오치
고성리에서 우의 사고 3,500원 주고 택시 타고 시흥국민학교로 자.걸어봅시다
09:38분 출발 - 14:35분 도착 (소요시간 4시간 9분- 점심식사시간 48분)
점심은 성산갑문 근처의 전라도식당에서 갈치조림 ( 12:53- 13:41 )
코스경로:15.6km
-시흥국민학교-말미오름-종달리-해안도로-성산갑문-동암사-광치기해변
아침식사 삼다도정식으로
시작점에서 인증샷
말미오름 오르기전 정자
말미오름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과 이국적인 풍경들
비바람을 뚫고 우리는 간다
중산간도로위에는 물바다가 가로 막고?
종달-시흥 해안도로
춥고 배고프고 해안도로 걷다가 여성전용 게스트하우스 담벼락에서 불쌍하게 커피,소시지 먹고
성산갑문에서 바라본 일출봉
한가롭게 풀을 먹고있는 말과 우도
광치기해변의 4.3 유적지
동암사
여기서 끝을 보다
성산항으로 가는 길
오렌지호도 한방 박고
오렌지호 우등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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