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나물 채취 삼매경에 빠져 시간 가는 줄도 모르는 산행으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마냥 걷고, 허리 운동을 제대로 한 산행.
산행일자:2014년 4월 19일(토)
산행날씨:흐림(그란디 바람은 차갑고 춥다)
누구랑:간만에 단둘이
산행거리:내산마을-전망바위-마복사-삼거리-정상(봉수대)-헬기장-마복송
-조선바위-해제-임도(4.5km)-주차장 (9.8km)
산행시간: 9시 51분 출발 - 2시 54분 도착 (소요시간 5시간 3분)
전망바위
농가를 지나오는데 얼마나 개들이 사납던지
개가 무서워 가슴이 떨려 잠시 휴식을 취하는 마눌님
삼거리 못미쳐 잠시 물 한모금 마시며 휴식을?
그때 그곳 다만 모델이 없네?
삼거리 이정표에서 바라본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나라도방면
조선바위
조선바위에서 바라본 해제
내리막 위험한 구간길
해제
장모님 오늘의 수확물을 다듬고 계시다?
20일 일요일 장흥에서 채취한 고사리와 취나물(너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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