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14년 4월 26일(토)
산행날씨:흐림
누구랑:나,마눌님
산행거리:연기마을-전망대-헬기장-사자봉-연기재-시멘트임도-소요사-
소요산-검은기와집-연기마을 (9.5km)
산행시간: 9시 4분 출발 - 2시 53분 도착 (소요시간 5시간 49분)
산행노트:원래 고사리가 많은 산인데 고사리밥만 많고 간간이 보입디다
4년전에는 등산로를 따라 가도 지천 이었는데 이번에는 등산로를
벗어나 수풀 속을 헤매여야 뜯을 수 있으니
기후 때문인지 올해는 고사리가 흉년인가 봅니다,그래도 부지런히
몸을 나대니 적당량을 하고 왔습니다
산행도 하고 고사리도 뜯고 두가지를 하다보니
아이고 다리야고,허리야고,갈증이야다!
연기마을 들머리
들머리 계단이 반기다
전망대
저어기 소요사와 소요산
갈림길 이 곳에 고사리가 지천이었는데, 배낭를 벗고 본격적으로 하지만 없다?
사자봉에서 바라본 소요사와 소요산
아름다운 강산? 산에 기계충이 있나 엉망이다
연기재
소요사와 소요산을 가기 위해 시멘트 임도를 걸어야 한다
정상에서 바라본 연기저수지
정상에서 얼음물 한모금 시원하다
고창 앞바다, 너머는 변산
정상의 고사리을 뜯다(힘이 들어도 고사리만 보면 힘이 생기는 마눌님? 열심이다)
하산길에 김쪼간지묘(수목장)
제각이지 싶다,검은기와집
연기마을 회관에 주차한 나의 애마
오늘의 수확물, 그 이름 고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