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14년 8월 15일(금)
산행날씨:맑음(뿌우연 연무가?)
누구랑:마눌님과 단둘이 1박 2일로
산행거리:성연주차장-신암터갈림길-시루봉-오서산-청소성연갈림길-오서정(전망테크)
-청소성연갈림길-샘터-문수골-임도-신암터-신암터갈림길-성연주차장(10km)
산행시간: 11시 19분 츨발 - 2시 59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40분)
산행노트:당초에는 통영 거류산과 사량도로 1박2일 산행 계획이었는데 비가 온다는 예보로
비소식이 없는 충남 쪽으로 눈을 돌리니 오서산과 근방의 칠갑산 선택 하였음.
억새산행지의 명소이지만 여름 산행도 괜찮을성 싶어 강진에서 8시 30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고!고!
성연주차장
신암터,시루봉갈림길
한참 임도를 걷다가 이곳부터 본격적으로 산행을 시작 합니다
된비알이 계속 이어지니 구슬땀을 오지게 흘러 도착한 시루봉,호도과자로 점심을 때우다
저멀리 성연주차장이 보임
뒤돌아 보니 시루봉과 성연주차장이 보임
여기는 정상(이곳까지 타고온 누워 있는 산악자전거)
서해바다는 보이지 않고 연무만
오랬만에 만난 절구공이
구 오서정(전망대)
나 억새
올 가을에 뽐낼 억새들
이곳으로 하산-청소성연갈림길
하산길에 샘터
문수골 산행안내도에서 좌측으로 가야 주차장
임도를 따라 걷다보니 개복숭아나무가 무지 많습디다.
시남산장
카브리모텔(40,000원)에 숙소를 정하다 창문 밖을 보니 개업중인 이곳에서
꽃등심을 먹다(가격 무시, 오래만에 맛나게 먹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