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6일 (일)
둘 다 다리 상태가 가히 좋지 않았지만 목표 달성? 아니면 욕심?
코스거리는 13.1km
그래도 어제 보다는 양호. 오늘은 감만 보고 또 보고 원없이 봤습니다.
둘레길은 택시가 또한 묘미.나로서는 마눌님과 다니기 때문에 필수 요건
기사님들의 친절 때문에 기분도 좋고 출발도 조치요(그래도 요금은 14,000원)
9시 5분 출발 - 12시 27분 도착(소요시간 3시간 22분)
남명 조식 선생집에 애마를 세우고 택시로 이동(운리마을주차장)↓
원정마을 당산나무↓
운리, 백운계곡 임도 쉼터↓
임도를 가다가 이곳에서 좌측으로 이제부터는 산길이 오솔길↓
참나무숲길↓
참나무숲길 속에 작은 폭포↓
백운계곡↓
마근담펜션↓
마근담임도(시멘트길)↓
간만에 본 둘레길 휴게소↓
다리? 물이 넘칭께 다리가 아니지라↓
감 밖에 없는 농장,사진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곶감용 감만 무지하게 보고 또 보고↓
사리마을 성당 공소 앞 빨래터,시멘트로 만든 빨래판이 6개↓
사리마을 성당공소↓
겁나게 도토리를 주웠습디다,말린것 봉께↓
드디어 사리삼거리.쩌그 슈퍼에서 목이 탕께 차 타고 가면서 케끼를 사먹었음↓
남명 조식집? 끝을 맺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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