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2023년 3월 5일(일)
산행날씨:맑음(미세먼지은 아닌디 뿌연 안개?)
누구랑:나랑,마눌님이랑
산행거리:삼화회관-ET바위-전망대-형제바위-강대바위-큰바위얼굴-
화방산-주상절리-호랑이굴-화방사-삼화회관 ( 6.22km )
산행시간:9시 29분 출발 - 12시 13분 도착 (소요시간 2시간 44분)
산행노트:지척에 두고도 실로 오랜만에 그것도 13년만에 올라 갔다
왔네요.너무 가까이 있어서 그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 사이에
내가 살고 있는 화방산이 기암괴석이 알려지면서
등산객이 늘어 나고 있답니다.
자랑-작은 산이지만 기암괴석과 조망이 뛰어나고
완만함과 동시에 비탈이져 적당한 인내와 땀이
필요한 산.
꿀팁으로 산행후 유명한 남미륵사 사찰 관광까지
참.강진군관계자님 꼭 봐 주세요
등산객이 날로 늘어나는 추세에 가파른 경사 코스
많이 훼손되고 위험 요소가 많아 계단 설치가 시급
합니다.계단 설치가 힘 들면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로프 설치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사는 강진을 위해서,찾아오는 등산객을 위해서
(한국의 산하: 어린왕자님 지도 참조)
일명 ET바위라 다들 부르네↓
출발지 삼화마을이 보이네↓
등산로 입구에 이 곳까지는 힘이 들지요↓
가운데 멀리에 장흥 억불산↓
전망대의 저 소나무, 있어야 곳에 있어야 아름답지요↓
형제바위 이지요↓
강대바위랍니다↓
큰바위얼굴(광대바위) 이목구비가 뚜렷합니다.코 좀 보소! 매력 그 자체 아닙니까↓
다시 봐도↓
구멍이 뽕뽕.가운데는 코끼리 코?↓
화방산과 멋지게 폼 잡아봅니다↓
폐헬기장을 지나면서 다리에 알이 벨 정도로 정상까지 올라차 가야 합니다.↓
우측 부터 전망대바위,형제바위,광대바위.강대바위 순↓
장흥 수인산 방면↓
정상 오르기 직전 흰바위 무리↓
돌탑과 정상석의 조화↓
주상절리↓
군동면 뜰↓
병영면 방면과 뿌연 하늘 덕분에 보이지 않은 월출산↓
이 곳은 호랑이굴이 아니지요↓
이 곳에 혼자 계시라고 혼자 호랑이굴로 갑니다↓
와서 보니 표시판을 훼손 하면서 까지 호랑이굴 표시글을 옮긴 처사가 무엇입니까/몰상식하게/뭘 안다고/이 곳에서 그 당시 호랑이가 살았다는데/이정표는 호랑이굴 0.2km/나 참 입니다/다시 이 자리로 옮겨 놓아야 하지 않을까요↓
다시 나가는 길이지요↓
내가 사는 강진금릉산악회 표시기 반갑네요↓
떼어서 이 곳에 세워 두었습디다.있어야 곳에 있어야 아름답답니다↓
가뭄이 심각! 약수도 말랐습니다↓
화방사부터는 시멘트길을 따라 내려가야 합니다↓
출발 할 때는 부부 한팀과 출발 했는데 내려오니 관광 버스가 반기더군요,푸른산악회입니다 하고요/오늘도 산행 한번 잘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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