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3년 4월 17일(월)
날씨는:맑음(안개와 다소 쌀쌀하다)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
걸었던 거리:목포지방해얀수산청 -용해동주민센터(18.33km)
걸었던 시간:7시 50분 출발 - 12시 36분 도착 (소요시간 4시간 46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이유가 많겠지만 2주만에 걷기 위해 길을 나선다
이유라치면 봄 단비와 미세먼지?
혼자든 함께든 어디를 간다는 건 즐겁지 아니한가
서해랑길이 나에겐 어떤 의미일까?
어제 터널 고추 모종 심기 작업으로 몸도 피곤하고
허리도 다리도 아플텐데,기를 쓰고 간다.
나는 백수건달이라면서.
18코스를 왔다,어느 덧.
둘레길에서 만남 독사 새끼,지가 독사라고 길도 안 비끼고 대가리 치켜 세우고 꼬리를 흔들며 공격적인 자세를 취한다,할수 없이 다치지 않도록 나뭇가지로 길 밖으로 ↓
옥녀봉(유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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