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3년 3월 7일(화)
날씨는:맑음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 걸었소
걸었던 거리는:당포버스정류장- 달도교차로 (13.66km)
걸었던 시간은:9시 46분 출발 - 1시 5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19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오늘은 서해랑길 15코스로
해남구간의 마지막 여정입니다.
달도교차로 주변 황무지에 애마를 주차하고
화원면청룡택시(532-0300) 콜 당포마을로 갑니다.
코스도 짧고 시간도 구애 받지 않고
다소 느긋하게 여유부리면서
걸으니 세상 이보다 편할 수 없다.
자! 걸어 봅시다.
택시를 기다리면서 영역 표시를 해 봅니다↓
양배추에 비를 뿌리니,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하면서 걷지요↓
약 2km 위험 도로를 걸어갑니다.실제로 차 많이 다녀요,그것도 덤프트럭이 쌩쌩↓
이 이정표까지 위험 도로.무서워?↓
마산저수지↓
이식한 봄배추 비닐터널이랍니다↓
별암마을 전경↓
간만에 풀이 무성한 흙길을 걸어봅니다↓
항상 점심은 김으로 싼 찰밥 두덩이와 식수 1병↓
드디어 정식 16코스 안내도가 제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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