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3년 4월 21일(금)
날씨는:안개 속에 흐림(용동회관에 도착 하니 해가 나옵디다)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
걸었던 거리:청계면복합센터 - 용동마을회관 (19.4km)
걸었던 시간:7시 42분 출발 - 12시 9분 도착 (소요시간 4시간 27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이번 주는 하루 건너서
18~20코스를 걸었습니다.
백수건달이 할 일이 있다는 건 설레는 일.
그래서 열심히,쉼 없이, 원 없이 걷고 걸었습니다.
몸은 피곤 하지만 내 마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어제는 한여름, 오늘은 바람 불고 추워요.변덕이다!
나도 한방 찍어봅니다↓
아무 생각 없이 걷다보니 경로 이탈,다시 빠꾸 이 지점에서 우측으로(잠깐 알바 두번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영희 인형이 있습니다↓
목포는 항구다 그라먼 무안은 양파다↓
비행기를 잡았습니다,화면에↓
양파 샤워 중↓
용동마을회관까지는 위험한 도로를 걸어가야 합니다.오늘 따라일까 덤프트럭들이 쌩! 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정류장에 앉아 현경면 택시 전화 연결이 원활하지 않고 있는데 마침 집에서 점심식사 하고 나오시는 이병철기사님을 만나 청계면으로 콜 했습니다(만약 21~23구간 걷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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