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3년 7월 1일 (토)
날씨는:흐리고 비
누구랑 걸었소:나랑,마눌님이랑 둘이서
걸었던 거리:심원면사무소 - 선운사버스정류장 (11.85km)
걸었던 시간은:7시 45분 출발 - 11시 17분 도착 (소요시간 3시간 32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장마철이라 비가 반갑지가 않는디 오늘,내일은
비 소식이 없다는데 왠걸 이슬비가 제법 내린다
당초 임실 백련산 산행 계획이었는데 장마비에
서해랑길로 급선회.서해랑길 4번째 동행하는
마눌님 잠이 없어서 일찍 일어나
빨리 가자고 설친다(당초 7시출발)
집에서 6시에 출발, 달리는 차가 적어서 세게 밟았더니
선운사버스정류장에서 7시25분 버스로 심원면사무소로.
비가 반겨주니 시원한 맛에 잘도 걸읍니다.
그라고 서해랑길 덕분에 15년만에 선운산을 산행 합니다.
도로 4km를 걸어오니 이제 부터 산으로 갑니다↓
닫힌 문을 열고 갑니다,잠금은 없습니다↓
한번도 안본 이쁜 버섯,사진 속으로 ↓
오늘은 곰탕 입니다↓
예쁜 숲길을 걸어봅시다↓
미륵바위.눈,코,나뭇잎이 입을 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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