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었던 날:2024년 10월 24일 (목)
날씨:맑음
누구랑 걸었소:나 혼자서
걸었던 거리:사내방조제북쪽교차로 - 남창정류소 (18.22km)
걸었던 시간은:11시 2분 출발 - 3시 39분 도착 (소요시간 4시간 17분)
걸었던 노트를 필기:84코스에 이어 85코스를 시작 한다.
날은 아직까지도 쌀쌀하고 바람까지 불어 춥다
걸어보자!
차츰 온도가 올라가니 입던 바람막이가 필요없다
항상 육신을 혹사 시키는 덕분에
매번 산행과 걷는 것이 다소 불편 하지만
오늘 하루도 32km에 7시간 36분 동안 걸었지
나 혼자 걸으니 무념무상,왜 걸은지도 모르고?
인자는 나이가 들어 하루 하루가 소중한 것을
느끼게 되었지.
15시 55분발 부산행 완행버스에 몸을 실고
해남을 경유해
1시간여 만에 강진에 도착 하니 5시다.
7시에 나가서 10시간만에 비로소 집에 왔습니다.
생뚱 맞게 니가 왜 거기서 나와↓
사내호와 두륜산↓
사내호와 주작산↓
북일면 내동마을/중학교28회 동창생의 별장을 발견 하였습니다↓
해남은 그 비싼 배추가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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