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2024년 11월 9일 (토)
날씨:맑음
누구랑:나랑,마눌님이랑,친구랑,작은각시랑
거리:10.5km
시간:9시 6분 출발 - 11시 52분 도착 (소요시간 2시간 46분)
노트:새벽 5시에 출발 한다,4시간을 달려 나아해변에 도착 하니
바람이 차갑다,안되겠다 차안에서 간단하게 아침 요기
(달걀,기정떡,더덕주스)를 하고 문무대왕릉까지 차로 이동한다
11코스는 총거리가 17.2km이지만 6.3km 터널구간을 차량으로
이동 하므로 실질적으로 걷는 거리가 11km정도라 마저
12코스까지 걷기로 한다.
바다를 따라 걷는 해파랑길.
몸과 마음이 시원하고 휴식처.
바다 풍경이 다 다르다.
하늘과 바다가 그림이다.
바위에 부서지는 경쾌한 파도소리 맘껏 즐기면서
걷으니 어느 새 감포항이다.
신발은 벗지 않고 건너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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