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8일(일)
날씨는 흐리다 맑다,맑다 흐리다 했음
이 산은 마눌왈 우리 집 뒷산 보다 못하다 하는디? 나는왈 그래도 산은 산인디
봐라! 나는 땀도 많이 난다, 나는 하나로 안나는디
09년 11월 15일 고창 고산을 산행하면서 앞산이 궁금해 산행 계획을 잡았는데
그날이 드디어 오늘. 결론부터 말하자면 산은 산이지요
우리나라는 도로망은 최상 수준입디다. 옛날에는 목포를 걸쳐 서해안고속도로를 탔는디
지금은 남해고속도로 그리고 서해안고속도로
강진에서 출발 영광IC 경유 깃재산장까지 1시간 소요
산행시작 10:12분 도착12:26분 2시간 14분
깃재산장-임도-암릉지대-정상(깃대봉)-헬기장-생애바위-깃대봉-산성터-불당마을-지방도-깃재산장(약5.5km)
깃재산장과 나의 애마
깃재산장에서 쬐끔걸어 오면 들머리 시멘트 길로 고고
임도를 20여분 걸어 오면 이곳에서 본격적으로 산행
암릉구간의 휴식처 벤치에서
지나온 암릉지대
정상에서 바라본 삼계농공단지
정상에서 인증샷(모델은 영?)
생여바위
생여바위 가는 길은 잡목이 가로 막고(길이 없다?)
고성산의 단풍
불당마을과 부성마을 갈림길(임도)의 광주백두산악회 표시기
불당마을 사과농장에서 본 고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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